네이버, 1Q 매출액 1.5조…전년비 30%↑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네이버(035420)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 1조4991억원, 영업이익 2888억원,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 4406억원을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달 1일 라인과 Z홀딩스가 경영통합을 완료함에 따라 라인 계열의 회계적 처분 손익 등 현금의 유출입이 수반되지 않는 회계상 이익이 반영돼 15조3145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1분기 영업수익은 서치플랫폼의 회복과 커머스, 핀테크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29.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주식보상비용의 증가로 전년비 1.0% 증가했다. 또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는 전년비 23.7% 증가했다.
네이버 올해 1분기 실적. [이미지=네이버]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은 △서치플랫폼 7527억원 △커머스 3244억원 △핀테크 2095억원 △콘텐츠 1308억원 △클라우드 817억원이다. 먼저 서치플랫폼은 신규 광고주 유입, 지면 확대 및 매칭 기술 개선 등 플랫폼 고도화에 힘입어 전년비 16.8% 증가했다. 커머스는 SME들의 지속적인 온라인 전환과 성장에 힘입어 전년비 40.3% 늘었다. 핀테크는 외부 제휴처 확대를 통한 결제액 성장이 가속화되며 전년비 52.2% 개선됐다. 콘텐츠는 웹툰, 스노우, V LIVE 등 매출액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비 40.0% 확대됐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 확대 지속에 따라 전년비 71.1% 급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1분기에는 서치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신사업 영역 모두가 성장세를 보였다”며 “아울러 왓패드 인수, 신세계∙이마트와의 지분 교환,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등 의미있는 투자와 협력의 성과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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