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화장품 펌프 및 용기 제조기업 연우(115960)가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인증으로 임직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에 대해 지원과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연우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에 대해 우선심사 대상 자격을 부여받고, 보유한 등록권리의 연차등록료를 감면받는 등의 혜택도 받는다. 또한 특허청,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정부지원 사업 참여 시 심사 우대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연우는 화장품 포장재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권리별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사내 발명활동을 장려해오고 있다. 또 발명진흥법의 개정에 발맞춰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개정해 임직원과 회사간의 보상도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현재 △특허∙실용 출원 244건 △특허∙실용 등록 159건 △디자인 출원 205건 △디자인 등록 181건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 상태다.

 

[이미지=연우]

현재 연우는 지난해 말 등록기준 782개의 국내외 지적재산권(특허권 314건, 디자인권 461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지적재산권의 경우 미국 121건, 유럽연합 187건 등을 보유 중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포장재 트렌드와 관련해 리사이클(Recycle) 등 친환경 요소를 구비한 친환경 제품 관련 지적재산권 3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6건이 진행 중이다.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직무발명제도를 활성화시켜 직원들의 발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합리적인 보상운영 체계를 통한 근로자의 우수한 발명창출이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R&D(연구개발)의 선순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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