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o. 15501
더 나빠지기 어렵다? 현대重 분할 자회사 역발상투자 1위는?
[버핏연구소=이정법 기자] 글로벌 조선 시장을 장악했던 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몸부침치고 있다. 지난해 중순 현대중공업지주가 설립됐고 계열사로 현대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오일뱅크를 두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의 계열사 가운데 더 나빠지기 어려워 오히려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역발상 투자' 1위는 현대일레트릭이었다.
◆최악 업황에 미국 관세 폭탄까지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76억원, 영업손실 271억원, 반기순손실 43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저조한 실적의 가장 큰 이유는 업황 부진이다.
조선 시황 부진으로 발전기 및 배전반 매출이 부진했고, 중동에서의 조선 수주도 여전히 부진했다. 신규시장 진출에 소요된 비용 21억원을 충당금으로 설정한 것도 실적 부진에 기여했다.
또한 미국 상무부가 현대일렉트릭의 변압기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예비판정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 책정을 예상하는 관측이 흘러나왔으나 예상이 빗나갔다. 이로 인해 현대일렉트릭의 대미 수출에는 제동이 걸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ljb@buffettlab.co.kr
[관심종목]
267260:현대일렉트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