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NH투자증권·교보증권
NH투자증권, 부여군 중·고등학생에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 전달
증권사들이 농촌 지역 학생 지원과 강남권 자산관리(WM) 영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부여군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교보증권은 압구정에 신규 금융센터를 열어 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확대한다.
◆ NH투자증권, 부여군 중·고등학생에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 전달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이 지난 2일 충청남도 부여군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이 충청남도 부여군 관내 학생들에게 희망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날 오전 부여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과 이용우 부여군수, 유재철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부여군이 선발한 관내 중·고등학생 지원에 사용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매년 약 40명씩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농촌 지역 지자체별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바꿔 지자체 한 곳당 15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원 지역을 8곳으로 확대했다.
NH투자증권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마을공동체 냉장고 지원과 농촌 일손돕기 등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농촌 지역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범농협 계열사로서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사회공헌 활동의 한 축으로 두고 있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농촌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보증권, ‘압구정금융센터’ 개점…강남 WM 거점 확대
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이 강남 지역 자산관리 영업 기반 확대를 위해 ‘압구정금융센터’를 개점했다.
교보증권 CI. [이미지=교보증권]
압구정금융센터는 압구정역 인근 신운빌딩 3층에 위치했다. 교보증권은 상담 공간과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고객별 금융 수요에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투자 상담뿐 아니라 와인과 인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라운지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와 비금융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개점을 기념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 말 유병창 교보증권 부장이 ‘자산가를 위한 절세전략’을, 고명환 작가가 ‘책과 인생, 새로운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김백준 교보증권 압구정금융센터장은 “고객 접근성과 상담 편의성을 높이고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강남 지역의 핵심 자산관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