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한화투자증권·iM증권·BN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서울세계불꽃축제 티켓 이벤트 실시
증권사들이 고객 이벤트와 자본 확충, 금융사기 예방 체계 강화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iM증권은 자본 확충을 위해 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추가 발행한다. BNK투자증권은 휴·폐업 법인계좌를 대상으로 이체·출금 및 인출한도 제한 조치를 강화한다.
◆ 한화투자증권, 서울세계불꽃축제 티켓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오는 28일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불꽃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이 불꽃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한화투자증권]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가을 대표 축제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화투자증권 MTS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 법인 계좌 보유 고객, 미성년자 등은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티켓은 1인 2매씩 총 60매다.
이와 함께 한화이글스 굿즈와 기프티콘 등 경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경품은 한화이글스 점퍼 20명, 유니폼 50명, 다이소 기프티콘 3만원권 70명,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 1만원권 100명 등이다.
생애 최초 계좌개설 고객이나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 순매수 또는 순입금 고객에게는 당첨 확률을 2배로 적용한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이후 한화투자증권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한화투자증권 MTS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꽃축제의 감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iM증권, 신종자본증권 500억원 추가 발행
iM증권(대표이사 박태동)이 총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iM증권 본사 전경. [사진=iM증권]
이번 발행은 추가 수익 창출 동력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iM증권은 지난 7월 1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추가 발행으로 총 2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하게 된다.
iM증권은 두 달여에 걸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규모가 1조3000억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형 증권사로서 시장 지위를 회복하고 자본 적정성 지표도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순자본비율은 531%로 전년 말 대비 126%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오는 14일 발행될 예정이다. iM금융지주가 전량 인수한다. 증권 만기는 30년이며 발행금리는 5.78%다. 이자는 3개월마다 지급된다.
iM금융지주는 지난 2022년 3월에도 iM증권이 발행한 2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인수한 바 있다.
iM증권은 확충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iM증권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신종자본증권의 발행을 통해 자본 규모 회복과 자본 적정성 등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확보된 자본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효율성 극대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BNK투자증권, 휴·폐업 법인계좌 금융사기 예방 조치 강화
BNK금융그룹 계열사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이 휴·폐업 법인계좌를 대상으로 이체·출금 및 인출한도를 제한하는 등 금융사기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로에 위치한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BNK금융그룹]
이번 조치는 대여계좌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높은 휴·폐업 법인계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은 국세청 사업자 휴·폐업 조회시스템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사업활동이 중단된 법인의 계좌를 확인하고,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사업이 종료된 법인계좌는 장기간 방치되면서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전문화되면서 휴·폐업 법인 명의를 이용한 대포통장 개설·유통이나 자금세탁 등 금융범죄에 악용될 우려도 커지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휴·폐업이 확인된 법인계좌에 대해 이체·출금 및 인출한도를 제한해 금융사기 범죄 활용 가능성을 낮출 방침이다.
다만 해당 법인이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재개하거나 정당한 금융거래 필요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관련 증빙서류 제출과 확인 절차를 거쳐 한도 제한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한다. 정상적인 금융거래에 미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BNK투자증권은 법인계좌의 거래패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금융사기 위험이 높은 법인계좌에 대한 예방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박두희 BNK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전무는 “휴·폐업 법인계좌는 사업활동 중단 이후 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어 금융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예방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