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실업(대표이사 고동수 안규증. 008500)이 6월 자동차부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6월 자동차부품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정실업이 6월 자동차부품주 PER 0.7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평화홀딩스(010770)(1.41), 일지테크(019540)(1.44), 화승코퍼레이션(013520)(1.54)가 뒤를 이었다.


일정실업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일정실업은 1분기 매출액 108억원, 영업이익 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8% 증가, 영업이익은 66.7%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해 4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 테마로 주목 받으며 주가가 1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치솟았다. 고동수 일정실업 대표이사가 한 전 총리와 함께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다음달인 5월 한 전 총리가 낙마하며 일정실업 주가는 다시 1만원대로 하락했다.


같은 해 9월 1주 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하며 주가가 조정됐다. 전일(4일) 종가 기준 1754원이다.


회사는 자동차용 시트 원단과 인조가죽을 제조한다. 1973년 2월 설립했고 1994년 8월 코스피에 상장했다.